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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부령 98㎝ … 영동 '습설의 습격'
강원도 영동지역에 9일까지 나흘째 폭설이 이어지고 있다. 나흘간 80.5㎝(9일 오후 10시 현재)의 눈이 내린 강릉시내에서 차량 위 눈을 치우고 있다. 기상청은 폭설이 10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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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관령 내주 초까지 80㎝ 폭설 예보
이번 겨울은 영화든 스포츠 세계든 ‘겨울왕국’이 대세다. 4년마다 열리는 겨울올림픽에다 디즈니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‘겨울왕국’도 선풍적 인기다. 국내 관객이 650만 명을 넘어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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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배연기 싹~ 車공기청정기外 BEST 6선
추운 겨울이 되면 월동준비를 하게 마련인데, 가정을 비롯해 자동차도 겨울나기 준비를 해야 된다. 자칫 겨울에 관리를 잘못했다가는 폭설이나 추운날씨로 고장을 일으킬 수도 있고 한겨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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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안 큰 눈 "낮 최고기온은 전날비해 높아…, 일부지역 대설 예비 특보"
[사진 중앙일보 포토DB] ‘동해안 큰 눈’. 17일 낮 기온이 올라가면서 예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동해안에 큰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. 현재 동해안에는 대설 예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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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설 안전지대 아니다 … 대구, 제설대책 다시 짠다
15일 오후 3시 대구시 수성구 연호동 달구벌대로. 왕복 10차로 도로에 차들이 뒤엉켜 있다. 차량 사이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사이렌을 울리며 119구조대 구급차가 도착했다. 눈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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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길 속 그 이야기 경북 봉화 승부역 가는 길
승부역 가는 길이 거의 끝나고 있다. 이제 이 돌다리만 건너면, 낙동강 너머에 승부역이 기다리고 있다. 길이 끝나는 곳에는 기차역이 있다. 오래전부터 벼르던 길이었다. 많은 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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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공식 출장이라면서 … 예산도 일정도 공개 안 하는 국회
국회에서 예산을 처리한 직후 동료 의원들과 함께 해외시찰을 떠난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과 민주통합당 안규백 의원 사무실이 나란히 붙어 있다. [김경빈 기자] 김경진정치부문 기자‘호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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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년 만의 ‘뜨거운 9월’이 한파·폭설 몰고왔다
올겨울 강추위는 이미 지난 9월부터 예견됐다. 영하 13.2도의 강추위가 서울을 점령한 9일 난지한강공원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 12월 초 중국 베이징은 52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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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계령 16cm 폭설 … 쌀쌀한 월·화·수
18일 강원 산간지방에는 때늦은 폭설이 쏟아져 한계령 등 일부 도로가 통제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.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지방에는 이날 오후 10시 현재 한계령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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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동지역 아침까지 눈
30일 강원도내 일부 산간 지역에 30㎝ 안팎의 폭설이 내렸다. 화천에서 평화의 댐으로 이어지는 해산령에서 한 차량이 폭설에 갇혀 있다. [뉴시스]30일 대설경보가 내려진 강릉·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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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말기암 5년 만에 완치' 비결은 돈 안드는…
25일 청와대 우편배달원 초청 오찬행사에 참석했던 김천수씨가 행사를 마친 뒤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근처에서 동료들에게 ‘최불암 웃음’을 지으며 박장대소하고 있다. [변선구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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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“돈 빌려주고 투자할 때 약자와 환경 문제 한번 더 생각해요”
지난달 20일 서울 성북구 삼선공원 인근 산동네에서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상자텃밭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. 채소모종을 심은 상자텃밭들을 손수레에 싣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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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E1, 장애인 복지시설에 1억500만원 성금 外
기업 E1, 장애인 복지시설에 1억500만원 성금 액화석유가스(LPG) 수입·판매 업체 E1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 21곳에 성금 1억500만원을 1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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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폭설 피해 강릉·삼척·울진 특별재난지역 선포
정부는 지난달 폭설로 큰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시와 삼척시, 경북 울진군을 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. 지역별 피해 규모는 강릉 130억원, 삼척 56억원, 울진 67억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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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오죽헌의 하얀 유혹
100년 만의 폭설 등 최근 잦은 눈으로 오죽헌 설경이 장관이다. [강릉시 제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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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영동지방 대설주의보
이달 중순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강원도 영동지방에 27일 많은 눈이 내려 주요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. 사진은 경찰관들이 속초 미시령동서관통도로에 진입하는 차량을 통제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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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한국모바일인터넷 ‘제4이통’ 탈락
기업 한국모바일인터넷 ‘제4이통’ 탈락 ‘제4이동통신사’로 주목을 받으며 방송통신위원회에 기간통신사업 허가 신청을 낸 한국모바일인터넷(KMI)이 심사에서 탈락했다. 방송통신위원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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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FC 축구단 70여 명이 삽 들고 눈 치운 이유는
프로축구 강원 FC 선수들은 주말이던 지난 19일 굵은 땀방울을 쏟았다. 공을 차고 그라운드를 달리느라 흘린 땀이 아니었다. 삽을 들고 눈을 치우며 허연 입김을 뿜었다. 이날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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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활기 찾은 주문진항
최근 동해안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어선이 출어하지 못하고 관광객의 발길이 끊겨 적막했던 강릉 주문진항에 20일 관광객이 몰리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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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안 폭설로 190억원 재산피해
최근 100년 만의 폭설로 동해안 지역에 19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. 20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~12일 동해안 지역에 1m가 넘는 기록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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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설 속 꽃핀 강원돕기 우정
강원 동해안 지역의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강릉 주문진항 일원에서 제설차량이 분주하게 눈을 치우고 있다. [연합뉴스] 15일 오후 1시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오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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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‘공기야, 고마워∼’ 1호 두 곳 인증 外
기업 ‘공기야, 고마워∼’ 1호 두 곳 인증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가 공동인증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‘공기야, 고마워∼’ 실내공기질인증 사업에 CGV 영등포점(영화관부문)과 롯데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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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, 강원도 탈환전 … 한승수냐 엄기영이냐
2018평창겨울올림픽유치위 관계자들이 16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. 왼쪽부터 한승수 전 국무총리, 박용성 대한체육회장, 김진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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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흘째 고립 주문진 삼교리 … “삽 들고 길 내려다 몇 미터 못 가 포기”
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동해안 지역의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. 15일 헬기에서 본 강원도 강릉시 교외의 한 주택은 제설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있다. [강릉=안성식 기자] 눈이 허